견문록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역 수제맥주 가게 브롱스 2016.01.16 강남역 수제맥주집 '브롱스(Bronx)'- 강남역 11번 출구 YBM건물 쪽 골목으로 들어와서 쭉 올라가면 있음.- 맥주 가격은 3900원~5000원 사이. 피자는 한 판에 22000원 1. 사당역 브롱스보다 강남역 브롱스 맥주가 훨씬 맛있었다. 골든 에일!!!!!!! 추천2. 피자가 의외로 엄청 크고 맛있다. 밥 안먹고 가도 될 정도로 배 터짐. 3.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한 주말의 강남역에 비해, 브롱스가 있는 이 골목은 꽤 조용함. 4. 분위기 좋고 맛도 있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 만족!!!!! 10점 만점에 9.1점. Half&Half 한 판 시킴. 저 손 크기 대비 피자 크기를 보면 알 수 있듯, 무지막지하게 피자가 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조각이 접시에 다 담기지도.. 강남역 타코 무차초 2016.01.16 강남역 타코 '무차초'- 강남역 GCV 뒷골목에 위치.- 사람 매우 많음. 1. 가게가 넓은데,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할 가능성이 농후한 곳이다. 줄 안서고 싶다면 러쉬 아워보다 쪼끔 빨리 가길 추천2. 맛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 느껴짐. 맛은 그냥 상상하는 그 멕시코 음식 맛으로 nothing special.3. 맛은 중, 분위기는 중상. 10점 만점에 8.6점. 가격은 대략 12000원 선이다. 보다시피 가게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조명st 이게 가게 중앙이고, 벽 쪽에도 다 자리가 있다. 엄청 넓다. 멕시코음식점답게 외국인들도 꽤 있다 이거슨 치즈 퀘사디아. 꿀에 찍어 먹고 치즈 맛도 나서 딱 고르곤졸라 피자 같았다. 맛있었음. 치킨 브리또 보울이다. 사실 정말 이걸 기대했는데 .. 이천 여행: 테르메덴 온천 * 한정식집 '청목' 2016.01.08 '이천 테르메덴 온천 - 한정식 청목'- 동서울터미널에서 타고가면 온천 앞까지 바로 직행- 다른 터미널에서 갈 경우, 이천터미널 근처 SC제일은행 앞에서 셔틀버스 타야 함!- 쿠팡에서 티켓사면 명당 2만원! 1. 겨울이라 그런지 수영장을 다 개방하지는 않음.2. 사람이 엄청 많음. 오후 될 수록 많으므로 오전에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 특히 실내 수영장은 어린 아이들이 많음. 3. 음식 반입이 안됨! T_T4. 실내 수영장 / 실외 풀(큰거 2개) / 외부 노천탕 / 사우나 할 때 작게 마련되어 있는 노천탕 / 겨울이라 슬라이드는 어린이 용만 개방5. 물은 very 따뜻. 겨울 온천 굿 2층에서 찍은 테르메덴 온천 입구! 들어갈 때 팔찌해줌. 온천 들어가는 입구.저기 노란옷 입으신 .. 고려대 영철버거 2016.01.07 '영철버거' - 안암역 2번출구에 위치- 예전에 있던 건물에서 위치 옮김! 뚝닭있는 빌딩 2층에 있음- 가격은 스트리트버거(기본) 2500원, 치즈추가하면 3300원. 세트메뉴(버거+감자튀김+콜라)는 4400원! 1. 추억의 맛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 오랜만에 먹어 더 맛있었음.2. 인테리어가 완전 바뀜. 카페같이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3. 감자튀김은 맛있는데 약간 차다.4. 가성비 핵굿. 올해의 소비트렌드와도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점 만점에 8.9점. 2층 올라가면 요렇게 되있다. 이전에 1층에 있던 것과는 대비됨! 인테리어가 어마 무시하게 세련돼졌음. 6년 전에 없던 세련됨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이 스트리트버거. 오른 쪽이 치즈 추가되어 있는 버전. 학생들 응원이.. 사당역 카페 식스 #2015.01.03 사당역 카페 식스(six) 1. 사당역 카페 중 인테리어는 제일 굿. 밖에 보이고 천장도 높음. 테이블 간 간격도 넓음.2. 가격은 다소 비싸다,케익 + 아메리카노 set = 9500원그린티 프라푸치노 = 7000원3. 의자와 책상이 gae편하다. 오래 앉아있으면서 할 일 하기에 최고. 이날 사당역 카페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거진 7곳 정도 돌아다녔다.스타벅스는 두 곳이나 다 꽉차있고, 코코브라우니나 엔젤리너스까지 T_T 카페식스는 밖에 보이는 풍경도 좋고, 공간도 넓다. 얼마나 편하면 엎드려서 1시간 반을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파스타종류)도 먹을 수 있는 것 같던데 딱히 맛있어 보이진 않았다 '.,' 강남역 시카고피자 #2015.12.30 강남역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 치즈 두텁게 들어있고, 단&짠 맛의 조화가 쏘굿인 시카고피자- 항상 줄이 있기 때문에 메인 식사시간보다 조금 빨리가는 걸 추쳔- 가격은 꽤 비싸다 합정역 떡볶이 또보겠지 #2015.12.29 합정역 즉석떡볶이 '또보겠지'- 합정역 6번출구에서 쪼매만 걸어오면 있음- 2인분에 11,000원. 각종 사리 추가는 따로! 1. 떡볶이는 실패하지 않음. 언제나 맛있다.2. 날치알+치즈로 만든 볶음밥이 떡볶이보다 더 맛있음.3. 10점 만점에 8.5점!!!4. 가격은 싸지 않다. 벽에 온통 일본 애니 사진들이 붙어있어 덕후같은 스멜이 가득했다. 사장님이 일본 애니를 좋아하시는 것 같음 :D그리고 가게 안 손님의 90%가 여자였다. 남친이 민망할까봐 걱정하며 먹었다하지만 저 볶음밥은 아주 굿이었음. 떡복이 치고 가격이 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치즈 추가 두번하고, 만두추가 하고, 음료수시켰더니 22000원은 나온 듯. 강남역 무한리필 초밥뷔페 스시오 #2015.12.29 강남역 무한리필 초밥뷔페 스시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나와 파리바게트 건물 지하 1층.- 평일 디너는 16900원, 평일 런치는 13900원. - 웨이팅 있을 땐 1시간으로 시간제한 있음. 1. 이때까지 살면서 먹은 스시집 가운데 가장 최악인 음식점이었다. 2. (좀더 구체적으로) 초밥 위의 회 종류가 3~4가지로 한정되어 있어 계속 재탕이 무한 리필된다. 밥이 차갑고, 심지어 한 접시의 초밥 두개 조차도 정렬이 잘 안되어있다. 일단 맛이 없다.3. 뷔페라고 되어 있는 피자, 탕수육, 면 등의 음식도 다 맛이 없다.4.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했을 때 칭찬만 있었는데, 속은느낌이 들었다. 16900원어치도 못먹었다고 느낄만큼 돈아까웠다. 이 가게의 가장 큰 페이크는 겉으로 얼핏 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