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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프로 징비록/신문읽어주는여자

[유통업] 호텔 예약, 알뜰폰 … 쫓기는 마트들 새 영토 개척

1. 대형마트 매출 감소세

- 대형마트는 마이너스 성장 거듭. 휴일 영업규제, 점포 확장 제안에 발 묶임. 온라인 몰 매출 > 대형마트 재치기도 (지난해 1월~10월)


(출처:중앙일보)

2. 마트 별 신사업 개척 전략: 서비스, 제조업으로까지 '마트표 사업'을 넓히는 중

1) 홈플러스: '별별호텔'

 - 서비스업체 ‘호텔조인 손잡고 내놓았다

 - 플러스는 인터넷에서 이사·상조·자동차 렌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몰' 차별화 시도중. 모바일 & 호텔까지 영역 넓힘.

 - 원스톱 여행서비스 시스템 구축 예정

 

2) 이마트: '마트표 알뜰폰 서비스'

 - 이마트에서 오뚜기·풀무원 등의 5000 가지 상품을 구입하면 통신료를 최대 45000 할인해주는 ‘마트표 알뜰폰 서비스 가입자를 빠르게 확장

 - 현재 고객은 85000 수준.

 

3) 롯데마트: '드라이브 ' 서비스

 - 미리 주문한 상품을 자동차에  채로 찾을  있는 서비스. 마트 유일하게 운영.

 -  온라인 주문의 편리함을 살리면서 배송 시간이나 상품 확인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한 


3. 마트 별 매장 차별화


1) 이마트 - 일산 킨텍스 '이마트 타운'


2) 롯데마트 - 경남 창원 덕점 '미래형 매장' ( ‘홈인테리어’ ‘웰빙 건강식품’  각각의 테마에 춰서 꾸민)


(출처:중앙일보)

4. 마트 별 간편가정식 시장 차별화

1) 이마트: '피코크'

 - 순이네 빈대떡’  유명 맛집과 손잡고 가장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 롯데마트: '요리하다'

 -  다른 재료들을  넣어 소비자가 맛을 조절할  있음

 

3) 홈플러스: '싱글즈 프라이드'

 -  바베큐폭립·도가니탕처럼 1 가구가 집에서 하기 어려운 메뉴로 간편식 구성

 

[출처: 중앙일보] 호텔 예약, 알뜰폰쫓기는 마트들 영토 개척

2016.01.11 00:01 http://news.joins.com/article/19389187

구희령 기자 heali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