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 신성장 동력 10 - <1> 로봇 산업

1. 한국 신성장 동력 - 로봇 산업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로봇 시장이 2020년 429억 달러(약 51조4600억원)에서 2025년 669억 달러(약 80조25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출처:중앙일보)

2. 다른 국가들은 수장들이 직접 나서 로봇 산업을 지휘하기 시작

- 미·일은 오바마·아베가 직접 나서고 있음. 중국 역시 시진핑이 직접 지휘.
- 산업·군사용 특화된 국가전략 짜

(출처:중앙일보)

3. 한국은 로봇 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었다

- 범정부 차원의 전략이 없음: 국가 수반이 정책을 주도하는 경쟁국과 달리 단일 부처 주도로 로봇 산업을 지원해, 부처간 협업도 잘 안됌. 개발 지지부진

-  대학/연구소가 개발의 주축이기 때문에 상품화도 어려움

- 정부 지원 받기 위해 연구비 받으려 하면 “돈 되나” 되물어

- 대기업 관심 부족: 국내 로봇 회사의 93%가 중소기업 vs 세계는 구글/MS/아마존/소프트뱅크 같은 글로벌 IT 기업이 자금 투자 중

로봇이  인간의 반복 노동을 대체하기 위해선 감각 / 사고 / 이동 조작 의 3개 기술 요소가 필요하다고 한다. sensing이나 judgment, manipulation 모두는 사실  인지심리학이나 감각 및 지각 등의 심리학 분야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이다. 로봇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을 수록 심리학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게 될 것이라 본다.  

심리 전공을 가지고 커리어로 쌓을 생각을 왜 안했나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든다...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중앙일보] 한국, 산업부 1곳서 로봇 전쟁 지휘 … 범정부 전략 만들자

2016.01.11 02:18

김기환 기자

[출처: 중앙일보] 커피 주문 받는 ‘페퍼’… 로봇 대회 우승 ‘휴보’는 상용화 먼 길

 2016.01.11 02:22

도쿄=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공장 등 로봇 수요 정확한 예측 필요 … 센서·모터 원천 기술에도 장기 투자를

 2016.01.11

이용진 맥킨지 서울사무소 시니어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