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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프로 징비록/신문읽어주는여자

[자동차] 한국 신성장 동력 - 자율주행차

1.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

- 2020년께 등장해 2035년엔 1180 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 10대 중 1대. 

- 완성체 업체가 아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변화의 선구자가 되고 있음

* 구글: 180km 시험 주행 데이터 수집. (자율차 경쟁력은 빅데이터에 있음)

* 바이두 (BMW 개조한 자율주행차로 베이징 시내 30km 달림)

- 구글/도요타 등은 완성차 출시 목표 2020년 vs 한국 자동차산업은 2030년

(출처:중앙일보)

2. 업체 별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

- 닛산: 인류학자까지 모심

- 바이두: 베이징 시험 주행에서 속도조절/추월/유턴 고루 선보임

-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넓고 다양한 도시가 있으며 지방 정부가 적극적 (중국의 강점)

- 벤츠: ‘Car-to-X’ 커뮤니케이션

- BMW: 유럽의 복잡한 국경·톨게이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자율주행차 조속히 내놓겠다는 목표

- 볼보: 내년까지 일반 도로에서자율주행차 100 달리게 하는 프로젝트

- 벤츠/BMW/아우디: 합종연횡 작전,  노키아 계열사인 지도 서비스 회사히어(Here)’ 공동으로 인수

구글맵 대항마로 사용. for 정밀 지도와 이를 통한 주행시험 자료(빅데이터) 얻기 위해

- 국내: 자율주행의 2~3단계 정도.

(출처:중앙일보)

3. 자율주행차의 경쟁우위요소

1) '주행시험' 규제 요인 

- 많은 주행 데이터 빨리 확보 자율주행차 안전성 높아짐

- 중국은 정부 허가를 등에 업은 풍부한 시험주행 자료와 자금력/인력 앞세워 차이 벌리는중

- 한국도 규제 완화를 위해 국토부에서 일부 구간 시험 허용 but 구글처럼 '시내''에서 주행할 수 없어 곱민


2) 통신 인프라 구축

- 자율주행차 성공하려면 차량 통신, 차와 도로 인프라 통신기술 함께 개발해야 


3) 인력 양성

- '기계+소프트웨어' 융합 촉진과 인력 양성


4) 기업과 대학 간 협업 시스템

구글은 카네기멜런대·스탠퍼드대 인력들이 합류면서 자율주행차 개발의 시동. 닛산도 MIT·옥스퍼드·도쿄대 등의 연구진과 손잡음.


5) 위험 물체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기술

- 대형 스크린 통해 차량 전반 제어 기술, 음성과 동작으로 차에 명령하는 기술


6) 소프트웨어 보강

- 완성차 업체들이 인수합병(M&A)통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해야 함(ex. 국내 모바일 업체들 활용해야 함)

4. 향후 시장의 확장 가능성

- 차량 공유와 무인 택시 분야

자율주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원하는 목적지로 차를 부를 있고 보낼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개념이 소유에서공유·활용으로 근본적 변화  카셰어링 시장 커질 것

미국·독일에선 이미 셰어링 가입자가 매년 30% 넘게 급증

* 국내 산업계에서도  새로운모빌리티 서비스 급격히 성장할 것

(출처:중앙일보)

 


[출처: 중앙일보] 눈길 자율주행스누버’…구글카에는 없는 기술

2016.01.13 03:13 http://news.joins.com/article/19402505

=김준술·임지수 기자 jsool@joongang.co.kr

사진=오종택 기자


[출처중앙일보인류학자 모신 닛산벌써 180만㎞ 달린 구글중국 주행 도시만 3

2016.01.13 03:03  http://news.joins.com/article/19402499

김준술 기자 jsool@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도심을 달려봐야 자율차 안전 높아진다주행 규제 완화를

 2016.01.13 02:5 http://news.joins.com/article/19402493

임지수 기자, 강해령 인턴기자 yim.ji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위험합니다, 속도 줄입니다”…감지·명령SW 성패 가른다
 2016.01.13 03:01   http://news.joins.com/article/19402495

 최승혁 서울 맥킨지 부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