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리더기 피들리'Feedly' 사용 후기 by HB
Feedly는 대표적인 RSS 리더 서비스이다.
*RSS : 업데이트가 빈번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콘텐츠 배급 포맷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내가 보고 싶은 다양한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의 업데이트 내용을 RSS 리더기를 통해서 한 곳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도우미이다.
이렇게 내가 보고 싶은 웹사이트를 등록해 놓으면,
이런 식으로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것이다 !!
1. 서비스 이용 방법
- 안드로이드, iOS, Web, Chorme Extension
2. 본격 장점
1)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다. |
- 바로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이게 Feedly의 가장 큰 장점이다 RSS 리더가 사랑 받는 이유이다.
만약 Feedly가 없었다면 저 목록에 있는 모든 사이트를 다 방문해가며 최신 등록 글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을 것이다.
매우 귀찮지 않을 수 없고 나라면 아마 안 보고 말았을 것이다...
2) 나중에 다시 보기 기능 |
- 읽고 싶은 글을 발견했는데 지금 바로 읽을 순 없는 상황이지만 나중에 꼭 읽고 싶다! 그럴 때 쓸 수 있는 'save it for later'기능이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저장해놓고 싶은 글을 꾹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 더 괜찮은 점은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save를 Pocket앱에 한다. 그러면 Feedly와 Pocket의 장점을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Feedly는 단순히 자기 앱에 저장하는 것을 떠나서 다른 서비스에 저장하는 기능까지 지원하는 착한 서비스다.
3) 웹과의 호환성 |
- Feedly는 단순히 앱만 지원하는 게 아니다.
웹으로도 접속 가능하며, 크롬 같은 경우 크롬 익스텐션도 지원한다.
그래서 모바일이 편할 땐 모바일로, 웹이 편할 땐 웹으로 접속하면 된다.
웹으로 보면 화면이 넓어 가독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부러 Feedly 웹 버전을 이용하기도 한다.
4)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 |
- Feedly는 상당히 알려진 서비스이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확장 버전 익스텐션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다.
이처럼 크롬 웹 스토어에 Feedly 사용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응용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개인이 이용하는 습관에 맞춰 도움되는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것은 feedly mini 라는 익스텐션 프로그램인데 콘텐츠를 바로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원 클릭으로 제공해서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단점
리뷰를 하기 위해 단점을 생각해봤는데 큰 단점이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너무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가. 그래서 딱 하나의 불편한 점만 얘기하겠다.
1) 가끔 전문을 보려면 해당 웹으로 이동해야 한다 |
콘텐츠를 클릭했는데 이렇게 Read More이 보이는 경우, 저기를 클릭해 해당 웹으로 넘어가서 전문을 읽어야 한다.
이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콘텐츠 생태계를 위해서 아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쿨하게 생각한다.
*HB's 총평 꼭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더군다나 평소에 콘텐츠 읽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서비스이다. 나 역시 매일매일 사용하는 중이다. 콘텐츠를 찾아 다녀야하는 시간을 아껴주는 아주 좋은 친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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