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체국 간편결제서비스 ‘포스트 페이’(우체국 페이) 출시
*What? 경조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할 때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묻거나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서비스
- 전통적 우체국 서비스인 우체국 경조환(慶弔換)에 핀테크가 결합된 셈.
*서비스의 가치?
- 직접 우체국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한결 간편해짐.
- 기존의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과는 달리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필요 없음.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바로 이용 가능.
- 우체국의 약 50% 이상이 읍·면 단위에 설치돼 농어촌과 도서벽지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농어촌 가입자 33만 명이 우체국 스마트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핀테크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것.
2. 사용 방법
- 휴대전화에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음.
- 송금 한도는 1회 30만원, 1일 50만원까지
- 경조금 송금 내역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전달됨.
- 받는 사람도 포스트페이 앱을 설치해야 함. 앱에서 바로 자신의 거래 금융기관 계좌로 이체하거나 가까운 우 체국에서 현금으로 찾을 수 있음.
3. 앱의 기능
- 자칫 잊기 쉬운 경조금을 미리 원하는 날짜에 송금할 수 있는 예약 기능
- 모바일 경조카드 함께 보내기 기능
- 체크카드 기능(모바일 지갑)
* 포스트페이 체크카드는 전국 BC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음
[출처: 중앙일보] 깜빡한 경조사, 우체국 페이로 간편하게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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