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취뽀했던 친구가 해줬던 조언인데, 기업 선택 시 고려할 요소들을 잘 생각하고 그것들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 해주었었다.
그래서 나도 방학 때 내게 있어 중요 기준들은 무엇인지 중요하게 생각해보았던 것 같다.
1. 관심있는 산업이냐
2. 여자가 너무 적은 회사인가
3. TO가 너무 적은 직무인가
4. 인적성 비중이 낮거나, 안보는 곳인가
5. 문과를 선호하는 산업군인가
6. 떨어진 전력이 있는 회사인가
7. 서울 근무가 가능한 곳인가
8. 이직할 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회사인가
9. 가고 싶은 곳 vs 뽑힐 가능성이 높은 곳
10. 탑티어인가
실제로 이것들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까지는 못했다.
그러나 내가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았기 때문에. 나름 자소서가 여러개 뜰 때 어떤 기업부터 버릴지는 잘 고민할 수 있었떤 듯 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 취업할 땐 모를 수 있어도 재취준 때는 누구든지 본인이 중시하는 회사 선택의 기준들을 꼭 고민해보길 바란다.
위급 상황, 시간이 쪼들리는 상황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큰 효율성을 만든다.
'취프로 징비록 > 취준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소서 쓸 때 고민했던 HR역량들 (1) | 2016.05.24 |
---|---|
[취업의 정답] 자기분석 해보깅 (0) | 2016.05.24 |
액션 플랜을 위한 그간의 문제 분석 (0) | 2016.05.24 |
자기소개서 특강2 (0) | 2016.03.08 |
자소서 특강, 중요 포인트! (0) | 201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