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재의 구체성
[SAR (상황 - 행동 - 결과) 중심으로 써야한다는 가이드는 가장 기본]
[강점이 A라고 했다면, A가 무엇인지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이 글의 소재가 되어야 한다]
- A를 잘 한다고만 나열하는 것이 X, 실제로 그걸 잘 했던, 또는 A를 잘 할 것 같다고 읽는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작성해주어야 한다
"본인이 사출에 대해
잘 안다고 했는데
어떤 경험이나 과거
공부를 통해서 그런
지식/ 경험을 쌓았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냥 단순히 경험이
많다고만 되어 있어서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머니와 학생들에게
단순히 "무료 공부상담"을 약속
한 후 과외를
얻을 수 있었다
정도로는 드러내고자 하는
역량이 설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므로 어떤
방식으로 말을 걸고
어떤 내용을 상담을
해주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2. 소재의 집중도
[1 ~ 2가지 경험을 집중해서 자세히 쓸 것]
- 보통 강점을 드러내기 위해 (1) 여러가지 역량을 나열하거나, (2) A라는 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경험을 나열식으로 서술하는데 이렇게 작성하기 보다는 한 가지 강점에 한 가지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높다는 것.
"사람의 강점은 당연히
여러가지겠지만 자소서나 면접과정에서
드러내고 강조해야 하는
것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는 1 ~ 2가지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를 나열하면, 해당
강점이 머리에 남지도
않고, '아! 정말
이러 강점이 있겠구나' 하는 공감도
얻기 어렵습니다.
"사실 회사
관계자 입장에서는 디자인을
정말 잘 알까? 하는 부분과
기획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이 두
가지가 가장 궁금할텐데, 이런 저런
많은 경험이 있다는
것은 좋지만 이런
내용은 이력서에 기술되는
것이고 자소서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3. 소재와 강점 간의 FIT
['역량 - 소재의 부적합'을 적합하게 만들어야 한다]
- 강점은 A입니다라고 이야기 해놓고, 기술된 경험은 A와 관련 없는 내용을 기술한 경우가 많음
"외국인 친구와 SNS를 했다는 것만으로 국제 감각을 말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국제 감각의 필수 요소가 무엇인지 정의내리고 그 역량을 발휘한 구체적 사례를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에서도 분석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재무분석사
탈락이야기는 굳이 적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지원자가 TESAT라는 자격증을
땄다고 "분석력"이
있는 사람인지 공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분석역량은
분석지식은 아닙니다. 실제로
분석을 통해서 Implication을 도출해보고 그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려본
경험이 있다면 그
것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실패에도 포기
하지 않는다는 말에
어울리려면, 첫번째 해외인턴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이러저러한
것을 보완해서 결국
해외인턴을 해냈다는 소재라야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결국에는 해외인턴은 안됐고
그래서 다른 것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는 전개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출처: 코멘토] 7,183건의 현직자 피드백의 분석결과를 기초로 작성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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