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북동 느낌카페 문득 창고문을 열다 # 2015.12.25 성북동 느낌카페 문득 창고문을 열다 1. 컨텐츠가 있는 카페라 좋았다. '재미난' 느낌에 대해 생각하는게 재밌었다.2. 찾아 가는 길은 매우 안 재밌음.3.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찾는 데만 대략 30분은 헤맨 것 같다. 매우 특이한 컨셉의 카페였다. 내가 고르고 싶은 느낌 상자, 예를들면 '재미난' 상자,를 고르고 나면 그 안에 그 느낌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적어놓은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적은 내용 중에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은 메모지에 적어놨는데, 그 메모지를 잃어버렸다. 분하다 ^*^ 나는 '재미난' 상자를 골랐다. 상자 안에는 1) 그 상자를 고른 이유 2)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재밌는 이야기 3) 재미를 정의하기 이렇게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