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 SKT/LG유플러스 채용 관련 정보

1. SKT

1) 인재상

-'세상의 가치를 더하는 사람'.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하여 이 세상에 어떠한 형태로든 좋은 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사람

- 직무 역량뿐 아니라 고객과 미래 지향, 열린 마음, 다른 생각, 도전적 목표, 멈추지 않는 근성 등 기질을 보유한 사람

- 다만,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있지 않을 것이므로 본인의 장점이 확실이 빼어나며, 그 이외의 역량이나 기질 등은 육성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사람

2) 채용담당자의 Tip
-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기교를 훈련하거나 직무와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데 열을 올리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이해한 상태에서 취업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보건 SK텔레콤 채용팀장)

1. LG유플러스

1) 인재상

- 능동적으로 일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사람

- 그룹 전체적으로나는 'LG웨이'라는 기업 이념에 맞는 사람. 

-  LG유플러스를 말하자면 핵심은 A)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자기계발의 원천이라고 보고 있음 because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알려고 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게 바로 자기계발로 이어지기 때문. B) 멀티플레이 능력. 기술 부문만 깊이 파려고 하지 말고 옆으로 넓히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기술뿐 아니라 사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인재가 ICT 분야에서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음. 제조업은 특히 한쪽만 파는 경향이 있지만 ICT 분야에서는 폭이 넓은 인재상이 중요. 

2) 자기소개서 팁

- 자기소개서 채점을 할 때 지원자가 왜 이 회사에 들어오려고 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봄. 뻔한 것은 경쟁력이 없다. 왜 여기를 지원해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

- 대외활동도 유념해서 보는 편. 인턴십을 포함해 해당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라면 반드시 작성하길 바람. 본인만의 생각과 의견을 담는 게 필요하다

3) 채용담당자의 Tip
-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해야 된다. 뻔한 이야기를 하는 지원자는 성공할 확률이 떨어진다.

지원자들을 보면 너무 준비를 많이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러다 보니 그 진면목이 덮이는 느낌. 너무 준비가 잘돼 있다 보니 동일인들이 계속 면접장에 들어온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진실된 이야기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심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 유려한 말솜씨나 작은 것을 과장하는 것은 굉장한 마이너스다. 

진보건 SK텔레콤 채용팀장 "우리회사 이렇게 뽑는다" (매경 프리미엄) 

양무열 LG유플러스 채용팀장 "우리회사 이렇게 뽑는다" (매경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