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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통신 3사, 스마트폰 넘어 스마트홈 전쟁

고미니스트 2016. 3. 5. 22:28

 1. 통신업계,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경쟁 시작

가정용 IoT 서비스전용 허브나 공유기를 통해 주로 스마트폰으로 집안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제어할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지난해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10조원이며 2019년까지 연평균 20.4% 성장할 전망

*why 가정용 사물인터넷? 이통 3사는 가정용 IoT 서비스가 포화 상태인 통신 시장을 확장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2. 이통사  스마트홈 서비스 현황

사람이 직접 하는 것보다 편리하면서도 비용은 적게 들어야  기발한 아이디어 싸움이 한창

 

출처: 중앙일보


1) KT

- 3  가정용 IoT 서비스 경쟁에 늦게 뛰어들었음

- KT IPTV(인터넷TV) 서비스인 올레tv’ 가입자 663만명을 최대한 활용 계획.

) TV 제공할  있는 여러 건강관리 서비스

: IPTV 보면서 게임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골프 퍼팅 연습을 하면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있음.
: 올레 tv 유명 헬스 트레이너 숀리의 운동 시범 동영상을 보면서 받을  있는 서비스도 있음.

 운동할  웨어러블 기기(헬스밴드) 착용하면 사용자의 심박수·체온 등의 신체 상태가 기록되고이에 따른 맞춤형 운동 방법이나 식단을 제안해줌

 

2) LG 유플러스

-  지난해부터  IoT 서비스 시장 선점 공을 들여온 LG유플러스는 이미 20 가구를 가입자로 확보.

현재는 전용 IoT 허브를 이용한 14종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이를 50여종으로 확대할 예정.

)  삼성전자와 제휴한 IoT 냉장고 서비스

- 12시간 이상 냉장고를 열지 않으면 이상 상태인 것으로 간주미리 등록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혼자 사는 노인이나 1 가구에 유용할 

냉장고의 온도 ·일별  열림 횟수 필터교체 주기와 같은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있음
보안서비스보안업체 ‘ADT 캡스’, 도어락 업체 ‘게이트맨 함께 집에 침입자가 나타나면 스마트폰으로 경보를 울리고 자동으로 경비요원을 부르는 보안서비스도 출시.

) IoT 거울: 가구 업체 한샘과 제휴해 피부 상태를 측정해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IoT 거울을 출시

 

3) SK텔레콤

여러 사업자와 손잡기 유리한 ‘오픈 플랫폼’ 전략 ( 회사와는 다소 차이 있음)

공유기만 있으면 어떤 제품·서비스와도 연동할  있는 방식

개인비서 플랫폼(‘-’)

집안 상황과 기상정보를 분석해 공기청정기나 에어컨을 켜주는 서비스. SK텔레콤은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조명·난방 ·가전제품·CCTV 등을 스마트폰에 연결해 손끝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
올해 말까지 제휴사 50 곳과 협력해 스마트홈 연동 상품 100개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출처: 중앙일보] 통신 3, 스마트폰 넘어 스마트홈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