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O2O 밥그릇 싸움 커지는데 갈피 못 잡는 정부

1. 온오프라인 업체 간 갈등 사례

(출처: 중앙일보)

 

2. O2O 갈등 원인

1)  O2O 서비스는 대부분 오프라인의 거래비용을 줄이는 사업 모델이므로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전통사업이 위기감을 느끼는 것

2) 특히 상당수 O2O 서비스는 음식·운수·청소 등 영세 사업자가 많은 영역이 대상. 따라서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큼.

3. 문제 해결의 어려움

- 온·오프라인 간 갈등은 정부에겐 딜레마.

1) 정부로선 ‘세상은 바뀌는데 규제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고치고 싶음. 게다가 대통령도 창조경제를 밀고 있음. 

2) 그러나  전통산업의 보호 요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음. 특히 두 차례 선거를 앞두고 있음. 그만큼 공무원들도 갈피를 잡기 어려움.

  

4. 전망

- 유사한 사례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사업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