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1인 방송 스타들 모셔온 갤러리아 면세점
“갤러리아의 MCN 마케팅”
* 멀티채널네트워크(MCN): 1인 제작자와 동영상 사이트 등을 활용한 다채널 방송
(출처: 구글 이미지)
1. 국내 MCN 사업 현황
- CJ E&M·트레져헌터·메이크어스 등이 사업 진행.
: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중계로 한 달에 수천만원을 버는 ‘대도서관’(38·본명 나동현) 등 스타급 1인 제작자들만 수십 명.
- 중국에서는 콘텐트 하나를 1억건 이상 시청하는 경우도 다반사라 국내 업체들이 중국 1인 제작자 또는 그들의 소속사와 앞다퉈 제휴를 맺고 있음
2.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중화권 MCN을 활용한 유커 마케팅을 시작
[국내MCN 업체 메이크어스를 통해 중국인 1인 제작자 활용]
- ‘미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리위리엔(30·여) 등 1인 제작자 20명을 초청. 이들은 중국 패션·뷰티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들. 20명의 인터넷 방송을 구독하는 사람을 합하면 1000만명을 족히 넘어섬.
- 한류 체험과 면세점 투어 진행
20명의 1인 제작자들은 63빌딩을 방문해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한편, 63빌딩 안의 ‘백리향’, ‘푸드키친’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 이들이 보고 느낀 콘텐트는 유쿠·토도우 등 중국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중 수천만 명의 중국인에게 방영됨.
(출처: the bell)
3. 1인 제작자를 활용한 마케팅의 장점
- 파워블로거들이 사진으로 패션 콘텐트를 제공했다면, 이들 1인 제작자들은 직접 만든 동영상을 통해 한국과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
[출처: 중앙일보] ‘1인 방송 스타’들 모셔온 갤러리아면세점 2016.01.25 00:01